안녕하세요,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주요 관심 뉴스, 시작합니다.
┃백악관 "러, 16일 우크라 침공 가능성", 곧 전화 담판
어제 제이크 설리번 美국가안보보좌관은,
"러시아가 매우 빠른 시간 안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뚜렷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늦어도 48시간 이내에 대피할 것을 거듭 촉구했는데요,
이어, 러시아는 지금 당장이라도 우크라이나에 공격을 시작할 수 있으며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끝나기 전이라도 침공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침공은 공중 폭격과 미사일 공격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내놓았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침공이 시작되어도 구출 작전은 없을것이고, 그 이유로는 세계대전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13일) 바이든과 푸틴이 전화 회담을 진행하는데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v.kakao.com/v/EnF1KYwbMk
(기사 출처: YTN)
┃외교부, '체류 국민 긴급 철수'..우크라이나 '여행금지' 지역 지정
전운이 감돌고 있는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13일 오전 0시부터(현지시간 12일 17시)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긴급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여행경보 4단계는 최고 단계로, 현지에서 철수하지 않으면 여권법 등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외교부는 "급격한 현지 상황 악화에 대비한 예방적 조치"라는 입장인데요,
현재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한국 국민은 총 341명 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연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데, 제발 아무 일 없이 잘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기사 출처: KBS)
┃CJ대한통운 노조, 조계종과 108배..사흘째 농성 이어가
CJ대한통운 본사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택배노조는, 오늘 조계종과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108배 집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마땅한 중재가가 없는 갈등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대화에 나설것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또한, 사측의 합의안 불이행을 문제 삼으며 택배 분류 업무가 여전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지난달 국토부의 '사회적 합의 이행 결과 양호'결론을 근거로 이에 반박하는 상황입니다.
47일 차에 접어든 택배 파업. 어떻게 해결될까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 출처: YTN)
┃꿈의 에너지원 '인공태양', 5초 동안 유지 성공
핵융합 에너지는 '꿈의 에너지원'으로 많은 과학자와 환경 운동가들의 기대를 모으는 미래 기술입니다.
원자핵을 융합시켜 나오는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전력을 생산하는 원리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하면 탄소나 방사성 물질 배출이 적은 깨끗한 에너지를 쉽게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태양의 내부에서 바로 이런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핵융합 발전을 '인공태양'으로 부른답니다.
이번 실험은 5초의 성공에 불과했지만,
이를 더 발전시켜나가면 언젠가는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기사 출처: 서울신문)
┃애플 새OS 등장하나? AR・VR용 '리얼리티OS'
IT매체 맥루머스는,
애플이 개발 중인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헤드셋에 탑재할 새로운 운영체제(OS) '리얼리티 OS'의 오픈소스 코드가 '깃허브'에 유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말이나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라는 애플의 새로운 장비는 AR 헤드셋 뿐만이아니라는데요,
또 무슨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자세한 소식은 기사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 출처: 지디넷코리아)
┃반려견 목줄 2m 이내로..위반시 과태료, 사고 예방 목적
요즘 산책을 하는 반려견은 대부분 목줄을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개 물림'사고가 뉴스를 통해 보도되는데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물보호법 시행규칙'개정안이 시행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 생후 3개월이 지난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 및 가슴줄의 길이는 2m 이내로 유지
- 공동주택 등의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아 이동을 통제
등입니다.
위반 시에는 1차 20만 원 / 2차 30만 원 / 3차 50만 원 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기사 출처: MBC)
┃드디어 '눈을 뜨다', 관측 시작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지난 크리스마스에 발사된 우주망원경,
'제임스 웹'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우주의 눈'이 가장 먼저 바라 본 대상은 '큰곰자리' 입니다.
처음으로 보내온 이미지에는 18개의 점이 보이는데요,
제임스 웹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관측장비는 18개의 거울 조각입니다.
아직 거울의 정렬이 진행 중이라 18개의 거울 조각이 제각기 포착한 별빛이 한장의 이미지에 그대로 포함된 것이라고 하네요
미세 정렬 과정이 마무리되면 더 정확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우주의 신비를 벗겨줄 제임스 웹이 활동이 기대됩니다
(기사 출처: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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