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주요 관심 뉴스, 시작합니다.
┃16.9조 추경안 통과, 오는 23일부터 지급..방역지원금 300만원
오늘 하루 여야 간 합의와 결렬의 줄다리기가 이어졌는데요,
다행히 여야 간 합의로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23일부터 지급되며 방역지원금은 300만원 입니다.
(기사출처: 중앙일보)
┃오늘, 대선 첫 법정 토론 열려..주제는 경제
동시에 3번째 TV토론이기도 한데요,
보름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민심에 중대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기사출처: JTBC)
┃'윤석열의 해명'과는 전혀 다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드러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관련하여 윤 후보는, "조작 사실을 모른채 계좌를 맡겼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에 상반되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검찰의 범죄일람표에는 김건희 씨의 이름이 289번이나 등장했다고 합니다.
김건희 씨는 주가조작에 동원된 계좌주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의 계좌를 동원한 5명 가운데 한 명이며, 총 거래액 기준 3위에 해당합니다.
또한, 범죄일람표에는 윤석열 후보의 장모인 최 씨의 이름도 118회나 등장합니다.
김건희 씨처럼 주가조작 주범에게 계좌를 빌려주거나, 딸인 김건희 씨와 주가조작의 대표적인 방법인 '통정거래'를 하는 정황이 드러났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국민의힘에서는 강력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기사출처: 뉴스타파)
┃야권 단일화 불발, 국힘 "안철수 오락가락 때문"
안철수 후보와 윤석열 후보간 단일화는 결국 결렬되었습니다.
이를 두고 양당에선 책임공방이 이어졌는데요,
향후 대선판은 어떻게 돌아갈까요
(기사출처: 국민일보)
┃몰카 이어 성폭행? 국민의힘 연이은 성비위 곤혹
얼마 전, 국민의힘 선대본 소속 비서관이 몰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선대본 자문 변호사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기사출처: 경향신문)
┃IAEA,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일본이 결정"
국제원자력기구는 자신들이 일본 오염수 방출을 결정하지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염수 방출에 반대하는 이들을 만난적이 없으며 앞으로 만날 계획도 없다고 했는데요,
일본 정부에서 정한 상대와 만나게 되어 있다고만 답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스스로 정한 방침을 국제기구를 통해 견제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기사출처: 아시아경제)
┃우크라 사태, 서방 VS 러시아 간 대리전 되나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에서는 교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방이 지원하는 정부군, 그리고 친러시아 반군 간 벌어지는 내전이, 전쟁의 서막이 될까요
(기사출처: 연합뉴스TV)
┃'특허괴물'이 삼성전자를 노리는 이유
사흘에 한번꼴로 한국기업을 공격한다는 특허관리전문회사.
그 중에서도 삼성이 주타깃입니다.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소송을 당하는 이유는 뭘까요
(기사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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