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주택매입 사전 모의 정황, 방역지원금 300만원 지급, 尹 공개한 계좌가 주가조작의 흔적?, 20대 대선 재외투표 시작 등('22.2.23.)
안녕하세요,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주요 관심 뉴스, 시작합니다. ┃김만배, 주택 매입 사전 모의 정황 드러나 2019년 4월, 윤석열 후보 부친 집을 김만배 씨의 누나가 매입했습니다. 정영학 회계사와 김만배 씨의 녹취록을 보면, 주택 매입 방법 등을 논의하면서 김 씨의 누나를 취직시키자는 대목이 나옵니다. >주택 매입금에 관한 얘기로 추정되는 이 부분을 살펴보면, 김 씨가 "내가 많이 빼서 현찰로 바꿔서 계속 줘야겠다" 고 하자, 정 씨는 "누님을 이 회사(화천대유)에 취직시켜도 되지 않겠느냐, 연봉으로 1억, 2억씩 드리겠다고 해도 되겠다"라고 대꾸합니다. 실제로 김 씨의 누나는 2019년 1월 말에 사내이사로 선임이 됩니다. 따라서 이 녹취록은 그 이전에 이루어진 대화로 보이는데요, 윤석열 후보 측..
2022. 2. 23.
새 팬데믹 온다..게이츠의 예언, 대장동 '그분'은 현직 대법관, 국민의당 "이준석 사퇴해야", 베이징 올림픽 폐막 등('22.2.20.)
안녕하세요,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주요 관심 뉴스, 시작합니다. ┃"새로운 팬데믹 올 것", 빌 게이츠의 예언 빌 게이츠는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이 어느 정도 잦아들었다면서도, 다음 팬데믹은 코로나와는 다른 병원체에서 비롯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다른 팬데믹이 닥칠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정부가 지금 당장 투자해야 한다며, "다음 팬데믹 때는 2년이 아니라, 6개월 정도만에 백신 개발과 보급을 달성해야 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에 덧붙여 화이자나 모더나의 백신에 들어간, mRNA 기술처럼 표준화된 플랫폼이 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빌 게이츠 "다음번 팬데믹 올 것..대응 기간 6개월로 줄여야" (시사저널=장지현 디지털팀 기자) 빌 게이츠..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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