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주요 관심 뉴스, 시작합니다.
┃"새로운 팬데믹 올 것", 빌 게이츠의 예언
빌 게이츠는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이 어느 정도 잦아들었다면서도,
다음 팬데믹은 코로나와는 다른 병원체에서 비롯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다른 팬데믹이 닥칠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정부가 지금 당장 투자해야 한다며, "다음 팬데믹 때는 2년이 아니라, 6개월 정도만에 백신 개발과 보급을 달성해야 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에 덧붙여 화이자나 모더나의 백신에 들어간, mRNA 기술처럼 표준화된 플랫폼이 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기사출처: 시사저널)
┃대장동 '그분'=현직 대법관... 윤석열 후보에 악재 되나
'대장동 '그분'은 대법관이다'라는 보도에,
국민의힘은 그분으로 지목된 대법관이 이재명을 봐준 장본인이란 주장을 했고,
민주당은 해당 기간에 법원행정처장으로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재판에 관여 자체가 불가능했다며, 허위사실이라고 맞받아쳤습니다.
(기사출처: 노컷뉴스)
(기사출처: 디지털타임스)
┃"망언한 이준석 대표, 사퇴하라".. 분노한 국민의당
유세버스 사고로 사망한 고인과 관련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발언이 논란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안 후보가 고인의 유지를 존중하겠다며 대선 완주 의사를 보인 것을 두고
"고인이 불시에 돌아가셨는데, 고인의 유지를 어디서 확인하나, 국민의당 유세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들어가기 전에 유서 써놓고 가시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국민의당은 천인공노할 망언이고 심각한 사자 명예훼손이라며, 패륜적 망언에 대해 사과하고 당 대표에서 사퇴하길 촉구했습니다.
(기사출처: MBC)
(기사출처: YTN)
┃논란의 베이징 올림픽 폐막, 한국 종합 14위
베이징 겨울 올림픽이 폐막했습니다.
한복 논란, 판정 논란, 도핑 위반 선수의 출전 등 여러 사건이 있었는데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준 우리 선수단 여러분, 고맙습니다.
(기사출처: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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