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주요 관심 뉴스, 시작합니다.
┃대한통운 점거 일부 해제 -> 곤지암 허브터미널 집회
택배 노조가 대한통운 본사 점거를 일부 해제했습니다.
사측에 마지막 대화를 요청했지만, 수용은 어려워보입니다.
오늘부터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곤지암 허브에서 집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집회 과정에서 일부 차량 통행에 차질도 생겼다고 하는데요,
노조 측은 여전히 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무관용 원칙'을 밝히며, 교섭대상은 지역 대리점이니 대화도 지역 대리점과 하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출처: KBS)
┃종부세 92만 원이 폭탄? 윤석열 후보, 30억 아파트 논란
TV토론에서 심상정 후보는 윤석열 후보의 종부세 폐지 공약을 비판하며 본인의 종부세가 얼마냐고 물었고,
이에 윤 후보는 수백만 원 정도라고 대답했지만 심상정 후보는 92만 원이라며,
30억 아파트 종부세가 92만 원인데 이게 폭탄이냐, 수많은 청년들의 1년 월세가 수백만 원이다 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기사출처: 세계일보)
┃대장동 '그분'의 아파트.. 대법관의 딸이 산다?
'대장동 녹취록' 속 '그분'으로 지목되는 대법관.
김만배 씨는 "수원의 한 아파트에 대법관님 따님이 산다"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녹취록에 등장한 대법관의 자녀가 실제로 그 아파트에 머문 적이 있는지 살펴본 것으로 파악됐다고 하는데요,
다만, 대법관과 관련한 뚜렷한 혐의는 포착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논란의 중심에 선 대법관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김만배 씨를 알지 못한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고 합니다.
(기사출처: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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