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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당신을 위한 뉴스 집사/주목해야 할 관심 뉴스

택배노조 곤지암 허브 집회, 윤석열 종부세 92만원 폭탄 논란, 대장동 '그분'아파트에 대법관의 딸이 산다? 등

by 스토리트립 2022. 2. 22.

안녕하세요,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주요 관심 뉴스, 시작합니다.

2월 22일 주요 관심 뉴스
2월 22일 주요 관심 뉴스

┃대한통운 점거 일부 해제 -> 곤지암 허브터미널 집회

택배 노조가 대한통운 본사 점거를 일부 해제했습니다. 
사측에 마지막 대화를 요청했지만, 수용은 어려워보입니다.
오늘부터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곤지암 허브에서 집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집회 과정에서 일부 차량 통행에 차질도 생겼다고 하는데요,

노조 측은 여전히 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무관용 원칙'을 밝히며, 교섭대상은 지역 대리점이니 대화도 지역 대리점과 하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택배노조 시위에 CJ대한통운 곤지암허브터미널 출차 차질

[앵커] ​택배노조 파업 관련 속봅니다. 택배노조 조합원들이 ​CJ대한통운 택배터미널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화물차량 운행이 한때 차질을 빚기도 했는데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

v.kakao.com

(기사출처: KBS)

 

┃종부세 92만 원이 폭탄? 윤석열 후보, 30억 아파트 논란

TV토론에서 심상정 후보는 윤석열 후보의 종부세 폐지 공약을 비판하며 본인의 종부세가 얼마냐고 물었고, 

이에 윤 후보는 수백만 원 정도라고 대답했지만 심상정 후보는 92만 원이라며,

30억 아파트 종부세가 92만 원인데 이게 폭탄이냐, 수많은 청년들의 1년 월세가 수백만 원이다 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심상정 "윤석열 30억 집에 종부세 92만원이 폭탄인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 연합뉴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지난 21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선 후보 1차 TV토론에서 윤 후보의 종합부동산세 폐

v.kakao.com

(기사출처: 세계일보)

 

┃대장동 '그분'의 아파트.. 대법관의 딸이 산다?

'대장동 녹취록' 속 '그분'으로 지목되는 대법관. 

김만배 씨는 "수원의 한 아파트에 대법관님 따님이 산다"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녹취록에 등장한 대법관의 자녀가 실제로 그 아파트에 머문 적이 있는지 살펴본 것으로 파악됐다고 하는데요,

다만, 대법관과 관련한 뚜렷한 혐의는 포착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논란의 중심에 선 대법관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김만배 씨를 알지 못한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고 합니다.

 

[단독] 김만배, 가족 명의 수원 아파트 주소 말하며 "그분 따님이 살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정영학 녹취록'에서 ‘그분’으로 등장하는 A대법관의 자녀에게 거주지를 마련해줬다고 밝히면서 구체적인 주소까지 언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동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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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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